말레이시아와의 FTA 활용·통상애로 해소 지원
현지진출기업·바이어 대상 RCEP, 한-아세안FTA 활용 제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한-아세안 FTA와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에 대한 우리 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FTA해외활용지원센터(이하 해외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싱가포르에 이은 3위 교역국가로, 이번 쿠알라룸푸르에 개소하는 해외센터는 한-아세안 FTA 및 RCEP 활용에 필요한 컨설팅·설명회를 수행하고, 비관세 장벽을 포함한 통관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현지에서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부·코트라, 말레이시아에 'FTA해외활용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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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진출기업인들이 참석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 현황 ▲말레이시아 관세법 ▲RCEP 및 FTA 활용실무 ▲FTA 활용 유망품목 ▲말레이시아 노동법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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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최근 3년간 양국 간 교역액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대금액을 달성하는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규모가 더 커지고 있다"며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재개에 이은 '쿠알라룸푸르 FTA해외활용지원센터 설치'로 양국 경제교류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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