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5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
홍 청장은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과 함께한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경남의 목소리 대담회’에서 환경부의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경상남도와 함께 플라스틱 감축과 재활용 확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환경의 가치와 그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과 공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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