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가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 북부소방서,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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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동안 북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02건으로 월별로 살펴보면 6월은 30.7%, 7월은 34.4%, 8월은 34.7%로 화재 발생건수가 매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평균 4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주의로 인한 원인의 화재가 41.7%로 가장 많았다.


이에 북부 소방은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때 이른 무더위에 냉방기기 사용 시기가 빨라진 만큼 사용 전 냉방기기의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사용 시에는 안전수칙 준수에 주의를 당부했다.

에어컨의 경우 사용 전 ▲단일 전선 사용,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용품 두지 않기 ▲에어컨 내 먼지나 이물질 제거 및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실외기에서의 과도한 소음 등 문제 발생 시 전문가 점검 의뢰 등 꼼꼼한 점검 후 사용해야 한다는 게 북부 소방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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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용 전 점검을 반드시 실시하고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올여름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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