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바 파운더스컵서 코다 캐디 등판
스트리커와 캔틀레이 ‘도우미’ 역할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 조 라카바가 이번에는 넬리 코다(이상 미국)의 백을 멘다


타이거 우즈와 캐디 조 라카바가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17번 홀에서 플레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타이거 우즈와 캐디 조 라카바가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17번 홀에서 플레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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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채널은 10일(현지시간) "라카바가 11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하는 코다의 캐디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물론 세계랭킹 1위 코다의 캐디를 맡는 것은 일회성이다. 코다의 전속 캐디 제이슨 맥디드(미국)가 아내의 출산 때문에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나올 수 없어서 라카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맥디드는 다음 대회에 다시 코다의 캐디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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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바는 2011년부터 13년째 우즈의 캐디를 맡고 있다. 2011년 10월 프라이스닷컴에서 우즈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뜨는 해’ 더스틴 존슨(미국) 대신 ‘지는 해’ 우즈를 선택했다. 우즈는 다행히 2012년 3승, 2013년 5승을 쓸어 담았다. 우즈가 2014년 허리 수술 이후 투어를 떠난 4년 동안 다른 선수들의 합류 요청을 모두 거절해 더욱 유명세를 탔다. 우즈가 2021년 교통사고 부상 이후 대회 출전이 뜸해진 올해는 스티브 스트리커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의 임시 캐디를 하기도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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