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TL' 자신감…"한국 게임 중 최고 성과 목표"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000 전일대비 12,500 등락률 +4.84% 거래량 39,159 전일가 258,500 2026.05.19 09:24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가 올해 하반기 전 세계에 선보이는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TL은 이달 말 국내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에 나서며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TL은 서구권에 출시된 한국 게임 중 최고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TL은 'PvP'(플레이어 vs 플레이어) 콘텐츠는 유지하면서 서구권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는 'PvE'(플레이어 vs 환경)를 제공하고, 글로벌 게이머가 몰입할 수 있는 내러티브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라며 "플레이어 간 경쟁보다는 커뮤니티에 기반한 콘텐츠 많아 기존 게임과 비교해 새롭다"고 말했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CBT는 정식 서비스에 준하는 수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홍 CFO는 "테스터 규모를 1만명 정도 생각하며, 정식서비스에 필적하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테스터에게 유료화폐 지급하고, 상품 구매의 경험까지 제공해 게임 BM(비즈니스모델)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TL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계획중이다. 엔씨는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TL을 운영하지만, 국내외 서비스 기조는 동일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홍 CFO는 "아마존게임즈와 같이 글로벌 테스트 및 쇼케이스 등 적극적인 마케팅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여러 경쟁 상황을 감안해 타이밍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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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모바일 게임이 초반에 매출이 집중되는 것과 달리 장기적인 매출을 기대한다"라며 "구체적인 판매상품 구성은 CBT로 공개한 다음에 유저 피드백 적극 수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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