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테마 매거진,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 지향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매거진 '와나(WANA)'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

와나_4호. [사진제공 = 삼성문화재단]

와나_4호. [사진제공 = 삼성문화재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와나(WANA)'는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지향하는 교양지로 매호 예술 분야의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하는 원 테마 (One-Theme) 매거진이다. 1981년 삼성문화재단이 발간한 ‘삼성문화’, 1996년 시작한 ‘문화와 나’의 맥을 잇는다. 창간호 '공예 와나', 2호 '몸 와 나', 3호 '글와 나'를 발간했다.


4월 28일 발간한 제4호 '밥와 나'에서는 ‘밥’을테마로 ‘우리 삶 속의 밥’ 으로 상을 차려 대접한다. 객원 편집장은 셰프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노영희가 맡았다.

‘밥’과 관련된 몇 가지 질문에서 시작된 이번호는 '밥이 맛있다는 것을 요즘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꼭 쌀을 먹어야 밥일까?' '요즘처럼 편리한 시대에 직접 지어 먹는 밥이 의미가 있을까?' 등 밥을 대하는 다양한 질문과 입장을 잡지에 담았다.

와나_4호 노영희 객원편집장. [사진제공 = 삼성문화재단]

와나_4호 노영희 객원편집장. [사진제공 = 삼성문화재단]

원본보기 아이콘

표지는 이재연 푸드 아티스트가 ‘세계 각국의 주식 재료로 장식한 쌀케이크’에 일러스트레이터 한요와 이일주의 밥에 관한 여러 장면이 더해졌다. 디자인은 창간호부터 신신(신해옥, 신동혁 디자이너)이 담당했다.


노영희 객원편집장은 “나를 위한 선물을 샀어! 라고 말하듯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자신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밥을 해 먹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며 “이 매거진은 유쾌하다. 읽다 몇 번쯤 맥을 놓쳐도 괜찮다. 부디 즐거운 경험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AD

'와나'는 연 3회, 호당 5000부가 발행되며, 전국 도서관, 독립서점, 복합 문화공간 등에 비치하고 개인독자는 삼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