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안전결제 '번개페이'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2022년 거래액 전년 대비 35% 성장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는 안전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가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번개페이는 2018년 4월 도입된 이후 고성장을 지속하며 올 4월 기준 누적 거래액 약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명품 및 스니커즈 중고 상품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토털케어 서비스인 '번개케어' 등을 선보이면서 번개페이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개페이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카테고리는 패션이다. 지난해 전체 거래량 중 39%를 차지했다. 이어 디지털·가전(23%), 스포츠·레저(9%) 순으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또한 전체 거래 금액대 중 10만원 미만 상품 거래 시 번개페이 이용률은 30% 수준인 반면,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상품 거래 시는 77%로 나타났다. 고가의 상품 거래 증가와 함께 번개페이 이용률이 늘어나 성장세를 크게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번개페이는 번개장터에서 제공하는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결제 서비스로, 번개장터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을 보호하고 있다가 구매 확정 즉시 판매자에게 정산되는 방식이다. 미발송이나 계좌번호 노출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어 재사용률은 63%에 이른다. 누적 거래자 수는 185만 명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최재화 번개장터 대표는 "패션 중고 시장의 성장에 맞춰 번개케어를 비롯한 관련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면서 번개페이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번개장터는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서 스트레스 없는 중고거래를 목표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