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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한 GM 사장 “트랙스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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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판 아민 GM해외사업부문 사장

실판 아민 GM 해외 사업 부문 사장이 이틀간 한국을 방문하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아민 사장은 지난 3일 인천 부평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해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을 둘러보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4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1만6000대 이상 판매량을 달성했다”며 “3월 출시 후 7영업일 만에 1만3000명 이상 고객이 계약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오른쪽)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무결점 품질 확보와 차질 없는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왼쪽은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다. [사진제공=한국GM]

지난 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오른쪽)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무결점 품질 확보와 차질 없는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왼쪽은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다. [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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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 사장의 방한은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이후 이뤄졌다. 당시 그는 트랙스가 한미 간 협업의 결과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 모델 생산을 위해 2000억원의 시설 투자를 한 부평 공장도 둘러봤다.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라인과 함께 상반기 내 출시될 신차 생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민 사장은 “차량 품질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차량 공급과 원활한 납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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