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원이 주유소 내 계량기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원이 주유소 내 계량기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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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가짜 석유 유통 근절에 나선다.


수원시는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주유소 99곳, 일반 판매소 13곳 등 112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가짜석유 제조ㆍ판매 등 불법 유통 행위 긴급점검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계량기 검정 유효기간, 불법 개조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등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시료를 채취해 석유제품 품질ㆍ정량 검사를 하고, 위법 사항을 발견하면 수원시에 통보한다.

시는 과거에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가짜석유 제조ㆍ판매 관련 민원이 발생한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업주들에게 가짜석유 제품 근절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품질 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는 검사 결과 위반 사항이 나오면 과태료 부과ㆍ영업 정지 등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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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특별 합동점검으로 석유제품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이 석유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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