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5일 서귀포해양경찰서 회의실 오름홀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귀포에 기반을 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는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한다.
또 실질적인 자문활동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분석·비판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민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임성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16명의 위원이 참여해 해양경찰 추진성과 및 업무보고, 23년 주요 현안과제 토론, 정책자문위원회 운영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윤태연 서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많은 자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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