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자체 IP 캐릭터 '보스토끼' 탄생
한강주조와 맞손, '보스토끼 막걸리' 출시
7~9일 팝업도 "플랫폼 IP 비즈니스 시작"

이노션이 자체 개발한 지식재산권(IP) 캐릭터 '보스토끼'로 사업을 확대한다. 보스토끼 캐릭터는 광고회사가 국내 최초로 만든 막걸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할 방침이다.


이노션은 자체 개발한 IP 캐릭터 보스토끼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노션이 직접 디자인한 보스토끼는 솔직하고 개성 있지만 조금은 까칠한 가장 이노션다운 IP 캐릭터라는 설명이다. 토끼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자신들이 세상의 보스라고 생각하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종족을 표현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보스토끼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컬래버레이션이라고 하지 않고 '브랜드를 바이트(Bite, 물다)한다'고 표현한다"며 "약간 건방지고 재수없어 보이지만, 이런 성향을 좋아하는 쿨한 클라이언트는 물론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에게도 어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스토끼 막걸리[사진제공=이노션].

보스토끼 막걸리[사진제공=이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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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보스토끼 론칭과 동시에 주류 제조업체 한강주조와 손잡고 광고회사가 국내 최초로 만든 '보스토끼 막걸리'를 출시했다. 보스토끼 막걸리는 멥쌀 100%로 제조한 9도 생막걸리로, 병입 직후에는 달콤한 바닐라향이 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산미와 탄산이 더해져 담백한 드라이함이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다. 보관방법(온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보스토끼 막걸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을 비롯해 편의점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노션과 한강주조는 오는 7~9일 서울 중구 영플라자 1층에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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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막걸리 출시를 계기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컨설팅, 판로개척 등을 원하는 국내외 브랜드와도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보스토끼를 앞세워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는 '플랫폼 IP 비즈니스' 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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