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Dim영역

헥토파이낸셜 ‘010PAY’, 종합소득세 예상 환급액 조회 서비스 제공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 (옛 세틀뱅크)의 ‘010PAY’(페이) 앱이 아르바이트생, 대리기사, 배달라이더, 프리랜서 등 긱워커(특수 고용 노동자)들의 종합소득세 환급액을 무료로 찾아 준다고 31일 밝혔다.


010PAY는 5월로 예정된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종소세 체크’ 오픈에 앞서 ‘환급액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먼저 시작하고 관련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종합소득세 조회 및 신고 서비스는 세무 앱 서비스 기업 ‘택스비’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근로자가 010PAY 앱 내 ‘소득세 계산하기’ 탭에서 업종과 사업 유형을 선택한 뒤 소득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환급액 확인과 함께 자동으로 응모되며, 사업소득이 있는 긱워커라면 누구나 예상 환급액 조회 및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긱워커, N잡러(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 등의 소득세는 3.3%의 원천징수를 실시하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후 확정된다. 신고를 통해 경비 인정, 인적공제 등을 받으면 환급이 가능해 ‘5월의 보너스’가 된다. 가령 단순경비율을 적용받는 1인 가구 근로자가 연 1000만 원을 벌었다면 약 3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수입 규모, 업종, 세대 구성 등에 따라 달라져 종합소득세 신고에 앞서 예상 환급액 조회가 필수다.


이번 이벤트는 ‘종소세 체크’ 서비스 런칭에 앞선 사전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 중 2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혼다 스쿠터 ▲LG그램 노트북 ▲하나투어 100만 원 상품권 ▲애플 에어팟 맥스 등의 상품을 증정하며, 5000명에게는 010PAY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 프로모션 참여자 중 5월 ‘종소세 체크’ 서비스까지 이용한 고객에게는 3배 더 높은 경품 당첨 확률이 주어지며 추가로 5000명에게 010PAY포인트 1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5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종소세 체크’ 서비스를 오픈하고 환급 신청 서비스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제공해 이용자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010PAY는 ‘최저가 기프티몰’, ‘핫’한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0원 핫딜’ 이벤트, 출석 체크만 해도 포인트를 쌓아 주는 ‘출석 체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010PAY는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종소세 체크’를 신규 추가하며 ‘체크’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체크 투 언(Check to Earn, C2E)’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앞서 010PAY를 통해 ‘5월의 보너스’를 찾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기 바란다”며 “향후 010PAY는 각종 혜택을 점검만 해도 수익으로 되돌려주는 C2E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하루 4시간에 월600만원 이 직업…'골프공 수거단' "평등 꿈꾸지 않는 당신을 위해" 분양가 수백억 아파트 광고 논란 심장이식 부부 탄생…"서로의, 누군가의 희망이 될게요"

    #국내이슈

  • "포켓몬 스티커 준대"…'피카츄 비행기' 뜨자 어른들도 '동심 출장' '피눈물 성모' 조작 논란에…교황 "항상 진짜는 아냐" "계약 연장 안 해요, 챗GPT로 되네요"…배관공된 카피라이터들

    #해외이슈

  • "다리가 어딨냐, 된장 찌꺼기다" 벌레 둥둥 매운탕 "재난영화 방불…순식간에 집어삼켰다" 수에즈운하 뒤덮은 초거대 모래폭풍 성조기 흔들며 "中, 자유민주국가 돼야"…베이징 한복판 한 여성의 외침

    #포토PICK

  • 韓에 진심인 슈퍼카 회사들…‘페람포’에 로터스까지 참전 현대차·기아, 5월 美 친환경차 月판매 역대 최대 아시아 최초 페라리 전시회 한국서 개막…"역사 한 눈에"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흑인 인어공주가 논란 부른 'PC주의' [뉴스속 그곳]환경파괴 악명에 폐쇄된 '벤타나스 제련소' [뉴스속 용어]정부 독자 대북제재 명단 오른 '김수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