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1순위 신혼테리어' 침대

'아르노-Ⅱ' 천연 무늬목·곡선 라인으로 안정감

아르노-Ⅱ

올해 혼수 시장에서 침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코로나19 이후 화려한 예식 대신 집의 가치를 높이는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가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침대는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하루 6~8시간 수면의 질을 책임져 1순위 신혼테리어 제품으로 꼽힌다. 에이스침대가 지난해 하반기 처음 출시한 '아르노-Ⅱ'는 로맨틱한 침실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르노-Ⅱ는 우아한 곡선의 헤드보드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곡선 라인을 살린 디자인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한다. 천연 무늬목의 질감과 컬러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프레임 전면에 적용된 무드 램프는 신혼 가정에 어울리는 아늑한 공간을 완성한다.

아르노-Ⅱ는 제2의 생활공간으로 침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헤드보드 상단에 액자, 핸드폰, 안경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휴식 중에도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양쪽에 USB 포트도 있다. 프레임 전면에는 부드러운 쿠션이 있어 독서나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침대 위에서 장기간 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침실 인테리어와 부부의 취향에 따라 아르노-Ⅱ는 컬러와 사이즈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프레임 컬러는 2가지이며 킹과 라지킹 2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