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진구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경동건설과 협력해 통학로에 놓여 있던 장애물을 철거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를 구축했다.


양동초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작년 대비 학생 수가 약 100명 증가했다. 이에 반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정문 앞 통학로는 보도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며 경동건설 소유의 소나무 화단까지 존재해 통학로 안전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양동초, 연제구청, 경동건설 등과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차례 논의했으며 그 결과 경동건설에서는 학생 안전을 위해 자사 소유의 소나무 화단 철거를 결정했다. 또 수도계량기 이전, 경사 완만화 작업, 안전장치 설치 등 통학로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양동초 통학로 개선 전 모습(위쪽), 개선 후 모습.

양동초 통학로 개선 전 모습(위쪽), 개선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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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과 양동초는 지난 3월 2일 통학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경동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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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시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협조해주신 향토기업 경동건설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주저 없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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