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는 웹툰 관련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웹툰 전문 기업인 ㈜정주행스튜디오(대표이사 이동규)와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16일 알렸다.
수성대와 정주행스튜디오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도 협력키로 했다.
정주행스튜디오는 웹툰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웹툰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수성대 웹툰스토리과 학생들은 정주행스튜디오 취업을 통해 웹툰을 제작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만든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 론칭할 예정이다.
수성대학교 웹툰스토리과 홍우진 학과장은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웹툰 전문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4,15,16…19명 당첨된 로또 1등 번호 수상해" 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