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소쇄원 제월당과 광풍각을 덮은 산수유꽃이 화사한 봄 풍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소쇄원은 입구부터 펼쳐진 대나무 숲과 물, 나무, 꽃 등 자연풍경과 제월당, 광풍각과 같은 정자가 함께 어우러져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선 시대의 특유의 정원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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