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8개 브랜드 참여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2023 봄여름(S/S) 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78개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 타임, 마인, 시스템, 랑방컬렉션 등 한섬 브랜드 구매 시 기존 5% 마일리지에 추가 5%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에서는 10% 금액 할인에 브랜드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는 델라라나, 일라일, 보브, 지컷 등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의 봄여름 신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대 7%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결제 카드에 상관없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패션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패션 페어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참여 브랜드 수의 확대는 물론 구매 혜택도 강화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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