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
선착순 1000명 한정 쿠폰·굿즈 증정 예고
고든램지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스트리트 버거’ 매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트리트 버거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상륙한 ‘스트리트 피자’에 이은 또 하나의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다.
O.G.R 버거, J.F.C 버거, #BAE 버거 등 총 8가지 버거를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한다. 또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버거와 채식 버거와 키즈 버거, 윙, 스낵 등 디저트 메뉴도 더해진다.
고든램지는 “‘스트리트’ 브랜드의 아시아 지역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영국 외의 첫 레스토랑으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지난해 한국에 첫 번째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후 서울의 음식을 사랑하는 커뮤니티로부터 매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우리 파트너들의 모든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개점 후 선착순 1000명 한정 쿠폰, 고든램지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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