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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일본에 진출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철수한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쿠팡재팬은 도쿄도 메구로구와 세타가야구 등 일부 지역에서 제공해 온 식품과 생활용품 배송 서비스를 오는 21일 종료한다.

쿠팡은 2021년 6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뒤 최단 10분 만에 물품을 배송하는 '퀵 커머스'를 선보였다. 백화점 다카시마야, 잡화점 다이소와 제휴해 약 5천 점의 상품을 취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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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재팬 관계자는 닛케이에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운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철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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