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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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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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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 참석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선언했다.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은 ▲탄소중립을 위한 시·구 공동결의 ▲자치구별 실천 다짐 선언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결의문 낭독과 실천 의지를 담은 구호를 외치며, 탄소중립을 공동의 목표로 각 기관이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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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7일 오전 서울시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 참석

탄소중립 슬로건 ‘탄소중립 미래도시 동대문’ 제시… 우수사례 및 비전 발표도 이어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해 ‘탄소중립 미래도시 동대문’을 구의 탄소중립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출정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 공동결의문 발표, 서울시 자치구 함께 다짐 퍼포먼스, 국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기조강연, 자치구 탄소중립 이행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함께 다짐 퍼포먼스’에서 ‘탄소중립 미래도시 동대문’이라는 슬로건을 발표, 구의 탄소중립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권용태 동대문구 기후환경과장이 ‘내 삶을 바꾸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구의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구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그린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싱크탱크 역할을 할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운영(6월 중) ▲8개 협약기관과 공동사업 수행 ▲꽃의 도시 조성사업 ▲탄소중립 선도도시 자매결연 ▲온실가스 감축 세부추진계획 등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얼마 전 동대문구도 ‘2050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일류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 이렇게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을 통해 모든 자치구가 탄소중립을 위한 뜻을 모으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른 자치구와 마음을 모아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탄소중립을 반드시 실현하고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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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50 탄소중립 출정식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민선8기 “탄소중립형 도시환경 조성” 약속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7일 서울시가 주최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원팀(ONE TEAM), 서울' 출정식’에 함께 했다.


'원팀, 서울' 출정식은 2023년을 탄소중립 공동이행의 원년으로 삼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기후위기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개최, 출정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 25개 자치구 대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실천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 1부에는 ‘기후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서울시-자치구 공동결의문 발표와 다짐 퍼포먼스를, 2부에서는 국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 서울시 성과 및 계획 발표와 함께 도봉구 등 2개 자치구가 탄소중립 이행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도봉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 ‘온실가스 감축 전략’ 발표 ▲전국 최초 2050 탄소중립을 명문화한 ‘도봉구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 ▲국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국내 유일 2년 연속 최고등급(A) 획득 등 국내외적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이행했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 민선8기 '탄소중립형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확산 ▲온실가스 감축 촉진자 ‘도봉구 제로씨(Zero-C)’ 양성 ▲도봉구만의 독특한 환경마일리지인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운영과 같이 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 행동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공동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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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 참석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 위기 공동대응 결의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해 공동결의문을 선언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자치구청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관련 정책 추진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을 함께 실천해 갈 것을 공동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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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민 권익보호·고충 해결 ‘서초구 옴부즈만’ 27일 본격 운영

구, 27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구 옴부즈만’ 개소 현판식 가져

독립된 기구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고충민원 조사... 구민의 권리보호·고충민원 해결 기대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7일 서초구 옴부즈만사무국이 위치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의회 의원, 서초구 옴부즈만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서초구 옴부즈만’ 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주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민원 통로’를 확충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8월 ‘서초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이후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1월 대표 옴부즈만으로 김영천 명예교수(전 서울시립대 법정대학장)와 김치경 법무사, 서울대 법대 출신의 조용재 옴부즈만 등 총 3인을 위촉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서초구 옴부즈만 3인은 “옴부즈만의 사명인 구민의 권익보호와 함께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서초구 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서초구 옴부즈만은 행정행위와 관련한 구민의 고충민원을 행정기관이 아닌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관련 부서에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민원조정 권고, 의견표명 등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옴부즈만에 접수된 민원은 60일 이내에 ‘독립성, 공정성, 비밀성, 신뢰성’의 4대 원칙을 기반으로 처리되며 민원인은 비용없이, 쉬운 절차로 법률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초구 옴부즈만을 이용하려면 서초구청 누리집 ‘서초구 옴부즈만’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서초구 옴부즈만 사무국(서초구 강남대로 201, 서초문화예술회관 3층) 방문 및 우편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옴부즈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민선8기 전성수 서초구청장 취임 이후 ▲현장에서 구민들과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전성 수다’ ▲구민들이 구청을 찾아 구청장과 만나는 ‘구청장 쫌 만납시다’ ▲구청장이 직접 민원을 받는 ‘성수씨의 직통전화’ ▲OK 민원센터 ‘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구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창구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옴부즈만이 관행의 틀에서 벗어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구민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민원 통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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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담양군 ‘국제서당’ 업무협약 체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7일 전남 담양군과 종로형 교육·일자리 모델인 ‘종로국제서당’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동반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민선 8기를 대표하는 종로만의 혁신적 교육사업인 종로국제서당은 청소년에게 바른 인성을 길러줄 서당교육, 글로벌 시대에 필수로 꼽히는 영어 교육, 청년 멘토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로써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멘토 선발과 교육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지역 내 청소년뿐 아니라 담양군 청소년에게 국제서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담양군 청소년은 학기 중에는 온라인에서 영어 특화교육을 받고 방학 기간에는 지역 내 한옥 문화시설에서 5박 6일간 개최하는 ‘종로국제서당캠프’ 참여 기회도 얻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종로구와 담양군, 두 도시가 발맞춰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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