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준비된 지방시대 열겠다! … 김남일 포항 부시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역점사업 추진 부서장 참석 회의 개최

지역특색 활용한 정책 적극 추진 당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해 ‘활력 넘치는 준비된 지방시대’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22일 역점사업추진 주요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우리 시만의 특색을 활용해 ‘영일만 시대로 열리는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22일 주요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특색을 살린 역점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22일 주요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특색을 살린 역점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회의에서는 ▲영일만 밸리 ▲미래 신산업 ▲랜드마크 ▲정체성&thinktank ▲국제화 ▲지속가능성(해양생태도시) ▲친국방 휴양도시 ▲문화해양산업 ▲국도립기관 유치 ▲인사조직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그동안의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방시대’와 연계해 ‘해양 그랜드 마리오네트 거점 구축’과 ‘어촌 신 활력 프로젝트’ 등 지역의 특색을 활용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방화 시대 ‘지역의 주도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역 주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지역의 핵심 역량을 강화해 포항시민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날 회의를 기점으로 역점사업추진 간부회의를 격주로 개최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