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이 지난 15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부산형 자율 교육과정 모델학교 워크숍’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모델학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율 교육과정 운영은 우리 학생들의 잠재된 역량을 강화하고 실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길러내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이번 워크숍이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실천 과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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