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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모델과 열애설’ 디카프리오에 동료들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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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동안 톱모델 20여명과 염문
동료들 “범죄는 아니지만 불쾌해”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19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자 배우와 코미디언 등 연예계 동료들이 그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디카프리오는 가수 에보니 라일리의 신보 발매 파티에서 이스라엘 출신의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현지 매체는 폴라니가 디카프리오가 새 연인이 아니냐는 보도가 쏟아졌다.

그러자 코미디언 캐서린 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중은 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에 대해 비판하지 않고 있다”는 케임브리지 퀸즈 칼리지의 연구원인 변호사 샬럿 프리드먼의 트윗을 인용하며, “범죄는 아니지만 소름 끼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샬럿 프리드먼은 영국 매체 뉴스위크에 기고한 글에서도 “남자들이 10대와 자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매우 걱정된다”고 비판했다. 프리드먼은 “역겨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이 점에 대해 비판을 자제하고 있다. 질투하는 것이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한 장면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한 장면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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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모델이자 기상 캐스터 울리카 존슨도 영국 매체 더 선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의 화려함을 거부하기 어렵다는 건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어린 여성이 아버지뻘 남성과 연인이 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대부분은 이런 디카프리오를 불쾌하고 역겹다고 여긴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디카프리오의 한결같은 여성 취향은 줄곧 호사가들 사이에서 입방아에 오르내린 바 있다. 그는 데뷔 후 26년 동안 20명 이상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는데, 대부분이 훤칠한 키에 금발, 푸른 눈의 20대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디카프리오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여성인 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의 톱모델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외라면 비교적 평범한 외모의 배우 클레어 데인즈, 자메이카계 흑인 모델인 나오미 캠벨 정도다. 게다가 1974년생인 디카프리오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20대 여성들과의 나이 차이도 계속 벌어졌다.


이후 외신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다. 둘은 우연히 나란히 앉았을 뿐”이라는 디카프리오 지인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와 플라니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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