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운 창원해경서장, 경비함정 타고 치안점검

장대운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이 경비함정을 타고 해상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장대운 제10대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이 1일 경비함정에 올라탔다.

장 서장은 경비함정을 타고 해상치안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지난달 31일 진해신항과 진해파출소를 찾아 관할 항·포구 등 연안해역을 살피기도 했다.

이날 장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해상치안 태세를 확립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해 국민 눈높이에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소통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