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대표 김정옥 의원·국민의힘·비례)은 1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박소영, 류종우, 황순자, 하병문,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허시영, 이영애, 김원규)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공생적 거래 질서 확립으로 원·하청 동반성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1명의 대구시의회 의원들로 결성됐다.

'원 하청 기업 동반상생 포럼'에 소속된 대구시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원 하청 기업 동반상생 포럼'에 소속된 대구시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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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인 임운택 계명대학교 교수는 “중소제조업 원·하청 관계 실태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은 대구지역의 자동차 부품 업체가 겪고 있는 원·하청 거래에서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면접 인터뷰 방식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구시의회가 원·하청 불공정 거래의 폐해를 줄일 제도적·정책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보고서를 만들겠다”며 용역수행과정과 결과 도출 방안을 보고했다.

이후 참석한 업계 관계자와 시의원들은 원·하청 업체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포럼 대표인 김정옥 의원은 “오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우리 연구단체 출범 후 첫 과제에 대한 착수이자 새해 연구단체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연구단체가 연구용역 착수부터 이렇게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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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관계자는 “연구용역 의뢰를 받은 계명대 산학협력단에서 현재 연구 중이다. 오는 5월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원·하청 불공정 거래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대구시 또는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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