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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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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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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취약계층 사회복지 증진, 도시 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등 6개 분야 보조금 지원

2월8일까지 사업부서에 방문, 이메일, 우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8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금천구가 조성·장려하는 사업을 공모해 주민 참여를 확대, 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 중 ▲법령 또는 조례에 근거해 보조할 수 있는 단체 ▲사업의 직접 수혜자가 금천구 주민이 되는 단체 ▲회원 수 20명(금천구 주민) 이상을 확보한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공고일 기준) ▲신청사업 보조금의 5% 이상 자부담을 부담할 수 있는 단체라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친목 성격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나 개인, 기업체, 정당 지원 단체, 종교단체 등 공익단체로 볼 수 없는 단체, 동일(유사)사업에 대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중복 지원을 받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시 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자원봉사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 생활폐기물 감량 및 환경보호, 문화·예술 및 체육 진흥, 기타 공익사업 등 6개 분야다.

2월 8일까지 방문, 이메일, 우편으로 해당 사업부서(단체 지원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여부, 규모 및 지원액 등은 3월 중 금천구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한 후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단체에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업공모를 통해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성과평가 및 점검을 통해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 그 결과를 다음 해 보조금 운영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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