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우 트러플머쉬룸’·‘더블 한우불고기’, 롯데리아 매출 견인 효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사진=롯데리아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사진=롯데리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롯데GRS는 1979년 10월 롯데리아 1호점인 소공점을 연 이후 40년 이상 롯데그룹의 외식 사업을 일궈 온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국내 약 1330개 직·가맹점 운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의 한 획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브랜드다.


K-푸드의 대표 주자인 불고기를 활용한 신제품 ‘한우 트러플머쉬룸’과 ‘더블 한우불고기’ 버거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한우불고기버거는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 한 특성으로 인해 프리미엄 가격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판매량이 예상치보다 2배 가량 뛰어넘으며 지난해 하반기 매출 견인에 효자로 거듭났다.


실제로 지난해 7월 한 달간 롯데리아의 버거 판매 매출액(직·가맹점 포함)은 1000억원을 넘어섰고, 한우불고기버거가 출시된 후 일주일이 경과한 7월 9일과 10일에는 각각 일 매출액 50억을 달성하며 근래 없는 매출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롯데리아는 올해 역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K-버거 출시로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인 K-브랜드와 도전적 브랜드의 이미지 각인을 위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