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2시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되면 내려진다.
전날 오후 6시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도 유지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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