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신라대학교 항공대학 김광일, 오민철, 이두형 교수가 최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추진에 기여한 산·학계 전문가들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항공교통관리학과 이두형 교수는 “현재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특별법 제정, 사전 타당성 검토, 예비 타당성 면제에 이어 마지막 검토 단계인 기본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가덕도 신공항이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항공대학은 항공 운항, 항공 정비, 항공 서비스, 항공 물류, 항공교통 관리 등 5개 학과로 구성된 동남권 유일의 항공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공항-항만-철도 동북아 물류 허브 트라이포트 핵심 대학을 목표로 글로벌 항공인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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