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토영삼굴(兎營三窟)' 인용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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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헌법재판에 대한 새로운 요청을 미리 내다보며 급변하는 사회 문제에 적극·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유 소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토영삼굴(兎營三窟), 영리한 토끼는 위기에 대비해 굴을 세 개 만들어 놓는다고 한다"며 "토끼의 해를 맞아 헌법재판소도, 헌법재판에 대한 새로운 요청을 미리 내다보는 한편,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그는 "헌재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 동안 헌재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충실하게 재판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헌재에 대한 기대와 신뢰, 그리고 사랑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유 소장은 "헌재는 국민들께서 부여하신 헌법재판에 대한 권한을 통해 우리 사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또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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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리고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국민의 삶 속에서 온전히 구현해 안전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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