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화장품 기술혁신센터 첫 국가 신기술 인증 획득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3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준오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술혁신센터장(왼쪽)과 이우람 팜스킨 연구소장이 인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독자 기술 확보를 위해 2020년 설립한 기술혁신센터가 화학·생명 분야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기술 인증(NET·New Excellent Technology)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생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기술거래 및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인증서를 수여한다. 전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2년 제 3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초유 유래 가수분해물을 활용한 미백 화장품 원료화 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초유 유래 가수분해물을 활용한 미백 화장품 원료화 기술은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기술혁신센터와 팜스킨이 공동 연구·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초유 성분을 생물전환 기술로 분해해 우수한 미백 효과를 갖는 화장품으로 원료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산 청정 초유를 안정적이고 적합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신기술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에 적용돼 내년 중 선보일 예정이며 점차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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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오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술혁신센터장은 "자체 기술력과 독점 소재를 보유한 화장품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원천 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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