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소방위 한수진, 태풍 주제 안전교육 1위 차지

2022년 경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소방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2년 경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소방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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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포항남부소방서 한수진 소방위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태풍을 테마로 한 안전교육 기법을 설파해 으뜸 자리에 올랐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제8회 경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한수진 소방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알렸다.

이 경진대회는 높아진 도민 안전교육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 인재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 등 소방안전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1개 소방서 소방안전강사들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내용심사를 거친 후 최종 10명을 선발해 실제 강의를 통해 최종 기량을 겨뤘다.

한 소방위는 ‘강풍 뒤엔 태풍, 대비 뒤엔 안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교수 학습전략과 강의 전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한수진 소방위는 내년에 열리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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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소방안전강사들이 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도민에게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최고의 강사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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