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6일부터 국내 주요 지도플랫폼서 ATM 위치정보 확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금융대동여지도' 등 기존 금융맵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금융권 현금자동입출금기(ATM)·지점 위치정보를 오는 16일부터는 네이버지도·티맵 같은 국내 주요 지도플랫폼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별도 앱 설치 없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중적인 지도플랫폼을 통해서도 금융맵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채널 확대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은과 금융위는 금융결제원·금융권과 공동으로 범금융권 ATM·지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위치·수수료·장애인지원 기능 등의 최신 정보를 통합해 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해 11월부터 제공 중이다.
기존에는 금융소비자가 금융맵 서비스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 앱(금융맵 앱, 모바일현금카드 앱, 어카운트인포 앱 등)을 설치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지도플랫폼을 통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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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금융기관을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ATM·지점 위치정보가 국내 주요 지도플랫폼에 반영됨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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