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물요리 시장 지난해 약 5640억원 규모
국물류 간편식 소비도 증가…신제품 출시 활발

스쿨푸드의 이태원부대국밥. 사진=스쿨푸드

스쿨푸드의 이태원부대국밥. 사진=스쿨푸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되면서 뜨끈한 국물 요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이달 첫째 주 뜨거운 국물 요리 판매량은 평년보다 포근했던 지난달 3주 차보다 일제히 증가했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이태원 부대국밥 18%, 소고기 쌀국수 15%, 해물야채튀김 우동 14%, 신비콩나물국밥 10% 등이다.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는 올해 가을부터 이날 현재까지 국탕류 간편식 판매량이 지난 여름 시즌보다 약 20% 증가했다. 특히 한촌설렁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대표 간편식 제품인 ‘한우사골곰탕’, ‘설렁탕집설렁탕’, ‘소고기장터해장국’ 등 상온용 국탕류 제품 8종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 메뉴가 많이 팔리고 있다"며 "최근에는 실내에서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젊은 고객들이나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물류 간편식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AD

한편 상온, 냉동, 냉장 카테고리의 국내 국물요리 시장은 지난해 약 5640억원 규모(온·오프라인 포함)로 추산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