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분야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분야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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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분야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각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공모 사업이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 사업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 총 5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시는 향교·서원 문화재 부문에서 ‘선비고을 선비의 품격’ 사업이 이번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비고을 선비의 품격’은 창원국악관현악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진해향교 공자위패 매안지 비석’(도 문화재자료 631호)과 향교를 통해 지역민들이 선비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과 연계해 청소년이 상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과거시험과 선비복 체험, 전통악기 연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 향유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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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양질의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문화재 활용사업이 창원의 지속적인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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