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 삼성 TV 플러스에 13개 채널 추가 론칭
국내 플랫폼사 공급 채널 60여개로 확대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사내벤처 뉴 아이디가 삼성전자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에 국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TV) 채널 13개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뉴 아이디는 이날(14일)부터 티캐스트와 함께 ‘노는언니’,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비롯한 예능 채널 4개, iHQ와 ‘바바요 예능’, ‘바바요 생활정보’ 등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전문 채널 2개, 마운틴TV와 ‘하늘에서 만난 세상’ 등 시사·교양 전문 채널 2개를 론칭한다. 지난 10월에는 iHQ와 ‘돈쭐내러 왔습니다’, ‘바바요 오늘부터 운동뚱’ 등 예능 전문 채널 2개, 드라마 전문 채널 3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로써 뉴 아이디는 삼성 TV 플러스에서 총 36개의 국내 채널을 제공하게 됐다. LG 채널과 SK브로드밴드의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제트(PlayZ)'까지 대상을 넓히면 국내에서만 총 60여개 채널을 공급한다.
FAST 시장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세다. 북미의 광고 기반 FAST 시장의 광고매출 규모는 올해 45억달러로 내년에는 기존 규모보다 10억달러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로쿠의 ‘더 로쿠 채널’, 파라마운트의 ‘플루토TV’, 컴캐스트의 ‘쥬모’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FAST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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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경 뉴 아이디의 대표는 “차별화된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삼성 TV 플러스 채널을 확대하며 국내 FAST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애드 테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TV 광고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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