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장르 28개 작품, 2023년 1월부터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배우 최재림, 창작산실 홍보대사 임명

뮤지컬·연극·전통예술까지…2023 ‘올해의 신작’ 28편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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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신작(올해의신작)' 선정 작품을 공개했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기초 공연예술분야(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를 지원하는 문화지원사업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을 통해 단계별 과정을 지원하는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총 28개 작품이다. 지난 5월 선정돼 기획, 쇼케이스(무대화) 과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노스체(NOSCE)'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연극 '노스체(NOSCE)'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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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작은 ▲연극 6개 작품('빵야', '노스체', '미궁(迷宮)의 설계자', '견고딕-걸', '엑스트라 연대기', '하얀 봄'), ▲창작뮤지컬 4개 작품('청춘소음', '앨리스', '다이스',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무용 7개 작품('' “hello world”;', 'Recall; 불러오기', 'On the Rock', '태양', '클라라 슈만', 'WHITE', 'THE ROAD'), ▲음악 3개 작품('김재훈의 P.N.O', '음악극 어긔야', '창작 실내악 음악극 붕(鵬)새의 꿈'), ▲창작오페라 4개 작품('피가로의 이혼', '양철지붕', '사막 속의 흰개미', '피싱'), ▲전통예술 4개 작품('RE: 오리지널리티',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 篇', '절 대목(大木)', '태고의 소리, 흙의 울림, 훈과 율기'이다.

연극, 뮤지컬, 무용 등 창작 공연은 ‘아르코 라이브’를 통해 CGV영화관에서도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는 공연 작품을 영상화해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올해의신작’ 선정작은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호평받았다. 2016년 선정작인 ‘레드북’은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 4관왕을 거머쥐었다. 2018년 선정작 ‘인형의 신전’은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8년 선정작인 창작뮤지컬 '마리퀴리'는 2021년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프로듀서상 등 5관왕을 차지했고, 최근 폴란드에서 갈라쇼와 실황영상 상영회를 진행했다. 라이선스 수출로 내년에는 일본 공연도 앞두고 있다.

공연예술창작산실 홍보대사위촉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왼쪽)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연예술창작산실 홍보대사위촉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왼쪽)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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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인류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시기였다. 사회적 격리로 유리됐던 3년을 관통해서 만들어진 신작들이 발표됐다”며 “관객을 만나지 못한 시기의 절절함을 담아 오랫동안 공을 들여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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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3년 홍보대사에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임명됐다. 2016년 선정작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후 뮤지컬 ‘마틸다’, ‘킹키부츠’, 방송 ‘로또싱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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