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국지적 봉쇄와 사회 혼란 등의 여파로 11월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곤두박질쳤다.
7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11월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8.7% 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0.3%, 시장전망치 -3.6%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미 금메달 따냈다"…2300억원 쏟아부은 1등 명품가 LVMH의 후원 전략[파리올림픽]](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0508481930196_1712274499.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