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62일간 ‘희망2023 나눔캠페인’ … 어려운 이웃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보다 5000만원이 늘어난 1억7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목표대비 29% 상향된 수치다. 남해군은 본청 내 복지정책과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및 후원물품 접수창구를 개설했다.
캠페인 참여는 군청 복지정책과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모금접수 창구 이용, 계좌입금, ARS모금, 사랑의 모금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기부방식을 통해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해군은 오는 8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순회모금 행사를 열고 현장모금 및 사랑의 열매 달기 등 모금 이벤트를 진행해 따뜻한 모금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 ‘사랑의 온도탑’을 사전 설치해 캠페인 기간동안 군민들과 함께 나눔온도를 높여 훈훈한 연말연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해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으로 우리군 전역에 온정이 퍼져나갔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싹틔우고 모두가 행복한 남해를 꿈꿀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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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성금·성품 모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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