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관계자가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관계자가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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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으로 반입되는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한 결과 불량률이 개선되고 유해외래생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개수가 상반기 2676개에서 하반기 2858개로 늘어났지만 작년 상반기 13.9%에서 불량률이 11.7%로 개선됐다.

공 컨테이너 불량률은 2021년 상반기 13.9%에서 하반기 13%로, 2022년 상반기 12.9%로 11.7%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2주간 부산항에 반입되는 공‘컨’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부산청, BPA,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부산세관, 터미널 운영사와 ‘컨’세척·수리업체가 참여했다.

부산청과 BPA는 수입된 공 컨테이너에서 유해외래생물이 발견된 후 유해외래생물 유입 방지와 불량 컨테이너로 인한 운송기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매년 관계기관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윤종호 부산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부산항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선사와 협력해 부산항 반입 공 컨테이너 상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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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관련 기관과 공유해 선사의 자발적인 공 컨테이너 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관리로 개선방안을 찾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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