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2일 열린 '2022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2일 열린 '2022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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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추천한 결식아동과 지역 가게 연결 플랫폼 '나비'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2일 열린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도 추천을 받은 김하연 씨의 '결식아동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지역 가게 연결 플랫폼, 나비'가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나비'는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의 아동 급식카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결식아동과 지역 가게를 연결하는 플랫폼 앱 아이디어다. 경기도 최종 심사에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사회에 미치는 파급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비'는 결식아동이 급식 지원가게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결식아동을 돕고 싶은 점주는 원하는 만큼 예약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반 후원고객도 결식아동에게 원하는 메뉴를 직접 지원할 수 있어 투명한 나눔과 즉시성으로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 서비스가 출시되면 결식아동들의 식사의 질 향상과 편의성이 높아지고, 참여하는 지역 가게 점주와 후원고객의 동참 유인이 커져 지역사회의 상생 '나비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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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대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도에서 추천한 팀이 범정부 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더 많은 기회와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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