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들이 담당구역의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미화원들이 담당구역의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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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양산시가 청소구역별 환경미화원의 실명을 공개해 담당구역의 환경정비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보다 신뢰 있는 청소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가로청소 책임제’를 실시한다.


시는 다음 달 중 양산시 관내 47개 구역에 도로 청소 책임 구역 안내판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시가지에 설치된 안내판으로 담당 환경미화원의 성명과 해당 읍면동의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안내판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우리 동네의 생활폐기물 배출 일자,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방법과 수거업체의 연락처도 볼 수 있다.


이번 책임제는 ‘시가지 환경개선 특별대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것이다.

시는 지난 7월 웅상 서창동 일원의 원룸 밀집 지역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불법투기된 생활폐기물의 집중 수거와 새벽·야간 시간대 불법투기 단속 강화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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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가로청소 책임제는 신뢰 있는 청소행정서비스를 실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며 “깨끗한 시가지 조성으로 시민들이 더욱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양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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