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가 제27차 고리원전민간감시위원회 정기회의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가 제27차 고리원전민간감시위원회 정기회의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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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정종복 기장군수가 15일 ‘제27차 고리원전 민간감시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난 7월 취임 이후 감시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이다.

감시위원회 안건은 모두 3건으로 ▲고리원자력발전소 운영 현황 보고 ▲2022년 감시기구 주민설명회 개최 보고 ▲업무보고·분석 결과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감시기구가 연간 수행한 주요 활동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쉽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주민 설명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며 민간환경감시센터에 대해 “지역 원전 파수꾼으로 그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요청했다.

정 군수는 “2023년부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라 기장군 연안의 방사능 영향 감시와 해양 시료 측정업무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리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과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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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직 감시센터 직원이 상주하면서 고리원자력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영향을 감시하고 있으며 연간 500여건의 환경 시료를 전문 실험실에서 방사능농도를 정밀 측정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와 분기 회보, 연보, 주민설명회 등에서 주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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