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시민 A 씨가 소화기로 불을 진압해 대형 화재를 막았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시민 A 씨가 소화기로 불을 진압해 대형 화재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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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15일 오전 0시 3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시민 A 씨가 소화기로 불을 진압해 대형 화재를 막았다.


A 씨는 당시 어시장에 물건을 납품하는 도중 횟집 앞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어시장 소화안전함에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진화를 시도해 소방대원 출동 전 자체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화재는 수족관용 히터를 수족관 밖에 두고 작동시키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완료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A 씨는 “누구라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불을 끄는 것이 상식이다”면서 “대형화재로 이어지지 않은 것만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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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평소 주변의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두고 유사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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