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문제야' 만취해 깨진 술병 남에게 휘두른 50대 체포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술에 취해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 술병을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6)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주점에서 피해자 B씨(48)에게 깨진 맥주병을 휘둘러 얼굴을 찌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B씨는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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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만취 상태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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