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30 항공기<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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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36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37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1%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근 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매출은 1조5249억원으로 같은 기간 47.2% 늘었다. 다만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라 외화환산손실로 인해 당기순손실 17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늘어난 건 국내·외 출입국 규정이 완화하면서 국제선 운항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여객사업 매출은 74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6% 늘었다. 이 항공사는 코로나19 완화추세에 맞춰 대외환경이 바뀌면서 베이징·이스탄불·바르셀로나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국제선 운항을 확대했다.


아울러 화물전용 여객기로 개조했던 A350·A330 항공기를 여객기로 복원해 좌석공급을 늘렸다. 초대형 여객기 A380 운항도 재개했다. 전체 국제선 매출이 423% 늘었다.

화물 사업 매출은 6802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둔화·해상운송 운임 급락 등에 따라 항공화물 수요가 줄어든 데다 밸리카고 공급증가에 따라 경쟁이 심화한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줄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화물사업 환경이 바뀌면서 화물기 가동률을 조정하거나 지역별 시장가에 기반해 판매 비중을 조정하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수익을 방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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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화물 사업 수익을 방어하며 국제선 여객 회복에 집중한 결과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외환경 수요 변화에 국제선 여객노선을 늘리고 항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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