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엔씨소프트, TL 내년 상반기 출시…커지는 신작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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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SK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다수의 신작 출시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길드워 IP 기반 PC와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 중이다. 3분기 매출액은 6042억원, 영업이익은 14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1%, 50% 성장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견고한 리니지M 매출과 리니 지 W의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 분기 대비 8% 감소해 시장 의견일치를 상회했다.

PC게임 매출은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 증가했다. 인건비 조정과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됐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PC, 콘솔 MMORPG 신작 ‘TL’은 기존 리니지 BM(과금 구조)보다 북미 유럽 유저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트레일러 영상 조회 수는 900만회를 상회했으며 해외에서 기대감이 높은 펄어비스 신작 '도깨비' 트레일러 조회 수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프로젝트 R과 G, LLL, 블레이드&소울, 아이온2 등 다수의 신작이 향후 2~3년간 출시된다는 점에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내년 신작은 2~3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매출액은 2조6723억원, 영업이익은 6214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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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중 연구원은 “내년부터 다수의 신작이 출시됨에 따라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과금형 콘텐츠의 비중을 일부 축소해 Pay to Win의 부정적인 이미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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