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의철 한국방송공사 사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의철 한국방송공사 사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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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핼러윈 사고와 관련,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를 경계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판단하지 말고 위로와 사고 수습을 최우선 순위로 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의원은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누구도 타인의 죽음을 정치투쟁의 에너지로 소비할 권리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온라인 공간에는 가짜뉴스와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며 "우리는 성숙해야 한다. 국민적 슬픔을 당파적 분노로 전도시켜서는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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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서 어떤 정치적 유불리를 판단하지 말고, 위로와 사고 수습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며 "비극적 사고가 혼란과 갈등,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움직임에 경계하는 것 역시 초당적 협력에 포함된다"고 했다.

권 의원은 "여야의 갈등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젊은이들이 죽어간 참사 앞에서는 멈춰야 한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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