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부산서 ACG총회 개최…"엑스포 개최 지원 나설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7일부터 4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24차 ACG 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CG 총회는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 협의회다. 정보교환과 업무협의를 위해 1997년부터 연 1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2000년(제4차), 2011년(제15차) 두차례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총회엔 ACG 회원사와 외국계 금융기관과 정부 주요 인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총회 기간 중 특별 프로그램인 ‘한-아시아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포럼의 주제는 ‘금융협력’이다. 해외 금융협력과 아시아 개발도상국 대상 ODA(공적원조) 사업을 소개하고 아시아 금융 협력 관련 지식공유와 금융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도 수행한다. ACG 24개 회원국 중 17개국이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권을 보유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다. 예탁원 측은 엑스포 홍보 부스를 설치해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포럼 참가자들이 참석하는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AD

예탁원 측은 “총회의 개최를 계기로 향후 전 세계 중앙예탁결제회사들이 참여하는 세계중앙예탁기관협의회(WFC) 유치 추진에 나설 것”이라며 “부산이 리야드, 로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2030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