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해경과 해양환경공단 직원이 긴급구난 공동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해경과 해양환경공단 직원이 긴급구난 공동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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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지난 25일 부산신항 관공선 부두에서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와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합동훈련에 나섰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올해 확대 재구성된 첫 합동훈련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기름유출을 미리 막는 등 긴급 방제조치를 강화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해경과 공단은 사고 선박에 적재된 기름을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기는 것을 훈련했다.


해당 선박은 수심이 얕은 곳에 있어 배로 접근할 수 없어 펌프 2대를 직렬로 연결해 육상 탱크로리 차량으로 적재유를 옮겼다.

해경-공단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은 2019년 6월 발대 후 긴급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장비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 및 운영하고 실제 사고 대응을 위해 매년 모의훈련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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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학 기동방제계장은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의 유류 이적 전문성과 현장 지휘 역량이 강화되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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